고주파온열암치료기 ‘리미션1℃’ 몽골 진출 ‘눈앞’
몽골 보건복지부 Sodnom Chinzorig 장관 아디포랩스 전격 방문
한성호 대표 “리미션1℃ 기증·도입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키로”
【후생신보】 몽골 보건복지부 장관이 고주파온열암치료기 ‘리미션1℃’로 전 세계 암 환자들에게 새 희망을 전하고 있는 (주)아디포랩스를 전격 방문, 몽골에 ‘리미션1℃’를 도입하고 치료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몽골 진출을 위한 교두보가 마련됐다.
국내에서 암치료기로 그 효과를 검증 받고 국제학술세미나에서 성공적인 임상치료사례를 통해 관련 의료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고주파온열암치료기 제작사인 (주)아디포랩스(대표이사 한성호)는 15일 몽골 보건복지부 Sodnom Chinzorig 장관이 자사를 전격 방문하고 ‘리미션1℃’의 몽골 도입 및 치료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국제 학술세미나는 사단법인 IVRA(공동대표 한성호, 유승모, 위원장 장홍석) 후원 기업인 (주)아디포랩스가 그 동안 IVRA 회원사인 각국에 암 치료와 임상시험을 목적으로 고주파온열암치료기 '리미션1℃'의 수출과 기증을 꾸준히 진행해 온 결과로 몽골 보건복지부에서도 관심을 갖게 된 것이다.
특히 Sodnom Chinzorig 장관은 자국내 국립 암센터에 고주파온열암치료기 ‘리미션1℃’도입에 관심을 표명하고 몽골에 암치료기 도입에 따른 허가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그는 ‘리미션1℃’를 통해 자국 내 암 환자들의 치료를 위해 국내 의료진과 관련 협회의 협조를 요청하기도 했다.
이에 한성호 대표는 몽골 정부의 자국 내 허가와 임상시험을 위해 우선적으로 ‘리미션1℃’를 기증해 몽골 정부가 고주파온열암치료기를 도입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한성호 대표는 “IVRA 국제컨퍼런스에서 보여준 ‘리미션1℃’의 검증된 효과는 각국의 의료진을 통해 암으로부터 고통받는 전 세계 환자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며 “몽골에서도 암환자를 위해 고주파온열암치료기 ‘리미션1℃’가 자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와함께 이번 몽골 보건복지부 Sodnom Chinzorig 장관의 아디포랩스 방문은 대한민국 의료기술의 위상을 한층 드높이는 계기가 되었다는 평가다.
한편 사단법인 IVRA(International Virus Research Alliance 국제바이러스연구협회)는 코로나 펜데믹으로 결성된 사단법인 의료협회로 매 회를 거듭하며 학술적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현재 회원은 국내외 200여 명으로 코로나 이후 암 치료에 전문적 지식을 공유하고 관련 세미나를 매년 개최하는 등 향후 암 치료를 위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Sodnom Chinzorig 장관은 오는 6월 9일 서울성모병원에서 개최되는 IVRA국제 컨퍼런스에 몽골의료진도 참여시키겠다고 약속했다.
출처: [후생신보] 고주파온열암치료기 ‘리미션1℃’ 몽골 진출 ‘눈앞’ (whosaeng.com)